[장외시황] 디앤디파마텍, 5주 최저가 기록…이뮨메드 상장 예비심사 청구

입력 2021-11-09 16:28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기업 디앤디파마텍이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9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디앤디파마텍은 전일 대비 1500원(-1.73%) 하락한 8만5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업공개(IPO) 관련 주로 가상현실 기반 메타버스 기술기업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3만3250원(9.02%)으로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은 11만4500원(1.78%)으로 상승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펩타이드 신약 개발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는 8600원(-0.35%)으로 소폭 하락했다.

현대 계열 관련 주로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와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는 호가 변동이 없었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업체 비바리퍼블리카는 12만500원(2.99%)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기업 싸이버로지텍은 1만250원(-2.38%)으로 떨어지며 장을 마감했다.

한편 항바이러스제 개발 전문업체 이뮨메드는 전날 코스닥시장 본부에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공모 주관사는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이며 총 170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