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과의 제휴 상품 지속 출시 계획
▲GS25에서 출시하는 심플리쿡 육통령목살도시락. (사진제공=GS25)
GS25는 다음 달 1일부터 '수요미식회' 맛집으로 소개된 육통령과 손잡고 ‘심플리쿡 육통령목살도시락’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부드럽고 두툼한 식감과 짭짤한 맛의 돼지 목살구이에 통마늘구이, 미니새송이 버섯을 곁들여 고깃집 한상차림이 연상되도록 구성했다.
실제 육통령 식당에서 제공되는 오미자청 소스가 연상되는 오미자새콤간장소스로 구성해 고기와 채소를 찍어 먹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4800원이다.
또 육통령 고유의 청기와 간판 이미지를 상품 전면에 반영해 줄 서서 먹는 맛집 분위기가 연상되도록 상품 디자인을 연출했다.
GS25는 심플리쿡 육통령목살도시락 출시를 기념해 퀵커머스 플래폼 우리동네딜리버리를 통해 해당 상품을 구매하면 내달 한 달간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GS25는 최근 인기가 높은 레스토랑 간편식(RMR) 선호 트렌드에 따라 지속해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올해 5월에는 감성 편의점으로 유명한 고잉메리와 제휴를 통해 고잉메리의 시그니처 메뉴에 감성을 담은 상품 3종을 출시해 인기를 얻었다.
민혜진 GS리테일 심플리쿡 MD는 “혼밥족에게 차원 높은 고기가 결합된 도시락을 선보이고자 육통령과 제휴를 통해 목살 도시락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맛집과 제휴를 통해 차별화된 심플리쿡 상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