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회 1만원 할인…가정간편식ㆍ디저트 등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이마트는 9일부터 15일까지 생선회, 초밥, 밀키트, 과일 등 다양한 먹거리를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국산 방어회(450g 내외ㆍ팩)’를 행사카드 결제 시 정상가에서 1만 원 할인된 2만9680원에 판매한다.
신세계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광어ㆍ생연어초밥 구매 시 2000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16입(팩)은 1만6980원에, 10입(팩)은 1만1980원에 판매한다.
가정간편식에서는 피코크 일호식 스키야키(1.434kg), 피코크 통나무집 닭갈비(1.04kg) 등 인기 밀키트를 30% 할인해 각각 1만3860원, 1만1060원에 선보인다.
피코크 어랑손만두 만두전골, 피코크 우리집 청국장찌개는 피코크 히어로 아이템으로 선정해 각 30% 할인된 9086원, 3836원에 판매한다. 두 상품을 동시에 구매하면 여기에 10% 할인 혜택이 추가된다.
디저트로 안성맞춤인 각종 과일도 할인전을 시행한다. 바나나 전 품목에 대해서는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홈파티에 빠질 수 없는 와인도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아르헨티나 와인 ‘테라 아르젠타 말벡(750ml)’을 30% 이상 할인한 8900원에 선보인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12월은 크리스마스, 연말 파티 등으로 인해 먹거리 수요가 높은 기간이다. 이러한 점을 감안해 다채로운 행사상품을 파격가에 마련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