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는 방위사업청과 8059억 원 규모 상품공급 계약을 맺었다.
17일 한국항공우주는 공시를 통해 '백두체계능력보강 2차 체결'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공군의 신형 정찰기 운영 및 임무체계를 국내 기술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신형 신호정보 수집체계 확보를 위해 항공기 개조 및 개발 4대를 통해 지상 장비 개발 및 전력화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한국항공우주는 방위사업청과 8059억 원 규모 상품공급 계약을 맺었다.
17일 한국항공우주는 공시를 통해 '백두체계능력보강 2차 체결'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공군의 신형 정찰기 운영 및 임무체계를 국내 기술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신형 신호정보 수집체계 확보를 위해 항공기 개조 및 개발 4대를 통해 지상 장비 개발 및 전력화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6년 12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