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R 시장 공략 가속화…르뱅쿠키도 선보여
▲블루스트리트의 RMR 제품 '풍년 닭도리탕'과 '영월 팥죽'. (사진제공=블루스트리트)
미싯플랫폼 블루스트리트는 노포 맛집 풍년과 트렌디 맛집 파머스마켓 팥집과 협업해 레스토랑 간편식(RMR) 상품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풍년의 40년 전통 노하우가 담긴 풍년 닭도리탕은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서 온 가족이 먹어도 충분한 양이다. 다양한 사리를 넣어 끓여 먹을 수도 있다.
파머스마켓 팥집과 협업해 선보이는 영월 팥죽은 강원도 영월에서 수매한 100% 국내산 적두와 국내산 찰옥수수알로 완성된다. 풍년 닭도리탕과 영월 팥죽은 신선식품 종합몰 마켓컬리와 헬로네이처에서 판매 중이다.
블루스트리트는 솔트24와 협업해 갓 구운 쿠키를 먹을 수 있는 르뱅쿠키 생지도 선보인다. 뉴욕 3대 쿠키 중 하나인 르뱅쿠키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두툼한 쿠키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르뱅쿠키는 오리지널, 말차, 초코 3가지 맛으로 판매 중이다.
블루스트리트 관계자는 “맛집 브랜드의 가치를 담아 간편식 전성시대인 현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을 고객에게 지속해서 제공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