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산관리 전문지로부터 자산관리 부문 혁신 노력 인정받아
(사진제공=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은 글로벌 자산관리 전문지인 ‘아시아머니(Asiamoney)’로부터 ‘국내 최고 국제적 은행(Best International Bank)’를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1989년 창간한 아시아머니는 국제 금융 전문 미디어인 '유로머니(Euromoney)'의 자매지로, 매년 각 나라의 분야별 최우수 금융회사를 선정해 발표한다.
SC제일은행은 글로벌 금융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의 자회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급격한 시장 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최적화한 자산관리(WM) 정보를 적시에 전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SC제일은행은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 수요가 지속해서 늘어남에 따라 자체 디지털 채널인 모바일뱅킹 앱의 웰쓰케어(Wealth Care) 라운지는 물론 외부 채널인 카카오톡, 네이버 포스트 등도 적극적으로 활용해 웹 세미나, ESG 투자 정보, 전문가 칼럼 등 유용한 WM 정보를 널리 알렸다.
또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관련 세미나를 지속해서 개최하는 동시에 지속가능 투자 프레임워크를 통해 엄격하게 ESG 상품을 선별하고 ESG 추천 펀드를 제안하는 등 WM 비즈니스에서 ESG 투자 원칙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