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은 26일까지 올해 첫 '온세일'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최대 20% 할인 쿠폰 및 카드사별 최대 10% 추가 즉시 할인 혜택을 포함해 겨울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3000개 이상의 셀러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다.
롯데온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상품을 중심으로 온세일을 준비했다. 각 상품은 '올 겨울 패피(패션 피플)는 나야 나', '소중한 건강 챙기기', '따뜻한 우리집 만들기' 등의 테마로 나눠 상품을 제안한다.
패션 상품으로 '나이키 기모 맨투맨'을 2만8000원에, '크록스 클래식 라인드 클로스 털 실내화'를 5만3440원에 판매한다. 겨울철 건강 관리 상품으로 '오쏘몰 이뮨 드링크(30입/1+1)'를 최종 혜택가 12만7600원에 판매하며, 따뜻한 실내 생활을 위한 '샤오미 다용도 전기 무릎 담요'를 2만1150원에 판매한다.
또한, '베스트 브랜드' 코너를 운영해 10일간 구찌, 지고트 등 총 30여개 인기 브랜드의 겨울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오늘의 특가'에서는 매일 4개의 인기 상품을 번갈아 가며 하루 단위로 특가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17일 롯데온 단독으로 '타미힐피거 기모 맨투맨/니트'를 2만9600원에, 18일 '피지오겔 DMT로션(1+1)'을 4만7610원에, 19일 '온앤온 숏패딩'을 21만5200원에 판매한다.
류승연 롯데온 세일즈운영팀장은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식품, 패션, 홈리빙 등의 상품의 수요가 높아질 것"이라며 "이번 온세일에는 역대 가장 많은 셀러가 참여한 만큼 다양한 겨울나기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