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 원일아파트2구역 투시도. (자료제공=이수건설)
이수건설은 경기 구리시 원일아파트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수건설은 전날 원일아파트2구역 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하면서 올해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이 사업은 경기 구리시 교문동 232-6번지 일대 총 156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2개 동(지하 2층~지상 16층)과 근린생활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구리 원일아파트 2구역은 우수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 8호선 구리역(2023년 개통 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북부간선, 수도권제1순환도로, 세종포천(2024년 예정)고속도로와 붙어있어 서울과 수도권 전역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아울러 단지 반경 1km 이내 초·중·고등학교와 백화점, 영화관, 대형마트, 대학병원 등 다양한 교육 및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수건설 관계자는 “올해 마수걸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앞으로 재건축, 재개발 등 정비사업 뿐만 아니라 택지사업, 민간개발사업, 기술제안사업,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좋은 성과를 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