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효정. (출처=효정SNS)
오마이걸 효정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을 확인하고 일정을 중단했다.
22일 오마이걸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효정이 이날 오전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라며 모든 일정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효정은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양성을 확인하고 현재 PCR 검사를 진행한 뒤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효정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지난 13일부터 3주간 스페셜 DJ를 맡고 있었던 MBC FM4U ‘꿈꾸는 라디오’ 역시 불참한다.
효정이 일정을 중단하면서 ‘꿈꾸는 라디오’는 오마이걸의 유빈이 진행을 맡는다.
한편 일일 확진자수가 10만명을 육박하는 가운데 연예계에도 양성 판정이 계속되고 있다. 효정을 비롯해 이날 옥상달빛 김윤주,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