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22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워싱턴D.C./로이터연합뉴스
블링컨 장관은 미 NBC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밤 러시아가 전면전을 시작할 것이라는 근거가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불행스럽게도 러시아가 병력을 우크라이나 북부, 동부, 남부 국경에 걸쳐 공격 최전선에 위치시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확한 시점과 장소는 특정할 수 없다”면서도 “모든 게 러시아의 전면전을 가리키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