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태 8군단장(중장)과 이훈복 대한토지신탁 대표가 25일 위문금 전달식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대한토지신탁)
대한토지신탁이 육군 제8군단 사령부에 위문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대한토지신탁은 25일 강원도 양양군 육군 제8군단 사령부를 방문해 장병 복지사업을 위한 위문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훈복 대한토지신탁 대표이사는 “전방 경계와 대민지원 임무를 굳건히 수행하고 있는 충용(忠勇)군단 장병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며 “앞으로 우리 장병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경계 태세를 유지하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운태 육군 제8군단장은 “우리 장병들의 등 뒤에 든든한 지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동부전선 수호와 장병 복지 증진의 소임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토지신탁은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국내 주요 부동산신탁사다. 강원 동해, 경기 연천, 충북 진천 등 자사의 사업지가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1사 1촌 협약, 코로나 극복 성금 지원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과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