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보합으로 종료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신탁의 오피스 상장 리츠코람코더원리츠가 2~3일까지 일반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하나금융투자가 맡았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로봇 자동화 및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유일로보틱스가1만9500원(2.63%)으로 회복했고, 이상탐지 기술 AI 전문업체 모아데이타는 호가 2만3000원(-8.00%)으로 약세를 이어갔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에이엘티가2만2750원(-12.50%)으로 낙폭을 키웠고,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업체쓰리디팩토리는 호가 1만9000원(-3.80%)으로 하락했다.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이 3만원(-3.23%)으로 사상 최저가였다.
항체 신약개발 전문업체와이바이오로직스는호가 2만1000원(-2.33%)으로 밀려났고,바이오제약 전문기업 한국코러스와 펩타이드 신약 개발업체노바셀테크놀로지가1만7000원(-2.30%), 7350원(-2.00%)으로 조정을 받았다.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기업 큐라티스는 1만4000원(-1.75%)으로 5주 최저가였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업체비바리퍼블리카가 10만5000원(2.44%)으로 상승했고, 여행, 여가 플랫폼 개발기업 야놀자는 8만9000원(-1.66%)으로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