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2일 연속 상승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로봇 자동화 및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유일로보틱스는 7일과 8일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확정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1만 원이고, 한국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호가는 2만1000원(2.44%)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의료용 전동기 제조 및 헬스케어 전문업체 바디프랜드가 1만1150원(2.29%)으로 상승했다. 항체 신약개발 전문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호가 2만500원(1.23%)으로 올랐다.
펩타이드 신약 개발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가 7300원(0.69%)으로 회복했다.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은 호가 3만 원(-3.23%)으로 사상 최저가를 기록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이상탐지 기술 AI 전문업체 모아데이타가 2만2500원(2.27%)으로 반등했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에이엘티는 호가 2만2500원(-2.17%)으로 하락했다.
인공지능 영상진단 전문업체 루닛과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 쓰리디팩토리가 보합세를 보였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업체 비바리퍼블리카는 10만2500원(▼2500, -2.38%)으로 밀려나며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