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을 받은 우크라이나. 마리우폴/AP연합뉴스
(자료사진)
18일(현지시간) AP·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안드리 사도비 르비우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미사일 5발이 르비우시에 떨어져 긴급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사도비 시장은 "적어도 6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했다"며 "부상자 중에는 아이도 한 명 포함됐다"고 했다.
우크라이나 서부에 있는 르비우는 러시아와 거리가 멀어 다른 지역에 비해 전쟁의 영향을 덜 받아 상대적으로 안전한 피란처로 여겨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