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83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2.67% 감소했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조4715억 원, 543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98%, 79.6% 줄었다.
LG디스플레이 측은 계절적 비수기 진입 및 전방 산업의 수요 부진으로 제품 출하가 감소했고 LCD 패널 가격의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출처=LG디스플레이)
또 중국 내 코로나19 봉쇄 조치 등 대외 변수에 의한 물류 및 부품 수급 문제가 생산과 출하에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