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동상이몽2’ 합류…5월9일 첫 등장 “러브스토리 밝힌다”

입력 2022-04-28 18:37

▲손담비-이규혁 예비부부. (사진제공=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5월 결혼하는 손담비-이규혁 커플이 ‘동상이몽2’에 합류한다.

5월 9일 오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가수 손담비·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이 새로운 부부로 합류해 일상을 공개한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열애를 인정한 뒤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가 오는 5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동상이몽2’ 합류 소식까지 전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은 ‘동상이몽2’을 통해 연애에서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러브스토리를 비롯해 결혼 준비 과정과 결혼 후 신혼 생활까지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동상이몽2’의 김명하 PD는 “가수이자 배우, 그리고 국가대표로서 비슷한 듯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이 서로의 어떤 점에 끌리게 되었는지, 10년 만에 꽃피운 두 분의 운명 같은 러브스토리가 밝혀질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손담비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이규혁은 1978년생으로 손담비보다 5살 연상이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