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서영SNS)
배우 서영이 유부녀가 된다.
서영은 1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랑은 1세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약 1년간 연에 끝에 부부가 됐다.
서영은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이라는 경사도 함께 알렸다. 서영은 “결혼을 결심하고 준비하던 중에 둘 사이에 새 생명이 찾아온 걸 알게 되었다”라며 “뱃속에 생명이 찾아온 지 이제 3개월”이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특히 서영은 “결혼식 날 둘이 아닌 셋이 입장하게 되었다. 결혼과 동시에 출산까지 인생에 큰일들을 앞두고 있다”라며 “놀라운 일들이지만 아이까지 찾아와준 만큼 더 책임감을 갖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출산 후 다시 멋진 배우의 자리에서도 인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영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2016년 MBC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를 통해 데뷔한 뒤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사생활’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