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대표 출마자 주호영 의원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투데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투데이DB)
윤석열 대통령이 중국 특사로 주호영<사진> 국민의힘 의원을 내정했다.
1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최근 주 의원에게 중국 특사단 단장을 맡아 달라고 요청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국측 방역 문제로 특사단의 구체적인 방중 일정은 잡히지 않은 상황이다.
주 의원은 대구에서 내리 5선을 한 국민의힘 최다선 의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