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와 협업해 지난해 처음 선보인 SIMPLE카드 새 디자인 출시
심플카드는 케이뱅크가 BC카드와 협업해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다. 전월 사용실적 조건이나 할인받을 수 있는 월 한도 제한이 없는 게 특징이다.
또한, 심플카드는 신용카드임에도 계좌 현금인출 기능이 탑재돼있다. 전 은행권 및 GS25 편의점 내 ATM(현금자동입출금기) 등에서 수수료 없이 입출금 거래를 이용할 수 있다.
새로운 카드 디자인은 심플카드만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이름처럼 할인받을 수 있는 조건이 간단한 심플카드 중앙에 'make simple'을 넣어 깔끔함과 간결함을 살려 디자인했다. 케이뱅크 슬로건인 'make money'와 통일감을 주고 카드 색도 케이뱅크 브랜드 색인 네이비로 일치시켰다.
새 디자인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10일까지 심플카드로 7만 원 이상 사용 시 9월 30일 이내 7만 원을 청구 할인해준다. 단, 상반기 내에 BC 바로 신용카드 결제 내역이 없어야 한다.
7만 원 청구 할인 달성 고객에게 주는 추가 청구 할인 혜택도 있다. 9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누적 3만 원 이상 사용 시 익월 또는 익익월에 월 1만 원씩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또 7만 원 혜택 달성 고객 중 카드 첫 이용일로부터 30일동안 케이뱅크 입출금통장의 잔액을 평균 10만 원 이상 유지하면 9월 30일에 케이뱅크 계좌로 5만 원을 입금해준다.
생활비 자동납부 신청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생활비(△아파트 관리비 △도시가스 △전기요금 △4대 보험 △학부모분담금 △KT유무선 통신요금) 자동납부 신규 신청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각 부문별 최초 납부 시 최대 5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6개 부문에서 모두 할인을 받으면 최대 3만 원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