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서울 마포구 소재 신촌그랑자이 아파트에서 진행된 ‘FC서울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풋볼클래스’ 행사서 입주민들이 축구 기술을 배우고 있다.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의 아파트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인 ‘자이안 비(XIAN vie)’가 FC서울과 함께하는 ‘자이 풋볼 클래스’ 서비스를 확대한다.
FC서울과 함께 하는 풋볼 클래스는 매년 한 차례씩 이어져 왔는데 올해부터는 자이안 비 서비스의 일환으로 횟수를 늘리기로 했다.
자이 입주민들이 자이안 비 서비스에서 참가신청을 하면 FC서울 선수들이 직접 해당 단지를 찾아 축구 교실을 여는 방식이다. 풋볼클래스는 서비스가 가능한 단지별로 신청자를 받으며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GS건설은 FC서울과 함께 해당 서비스를 서울 마포프레스티지자이, 마포자이 3차에서 지난달 10일, 신촌그랑자이에서 지난달 24일 각각 진행한 바 있다. GS건설은 향후 서울 지역 내 자이 아파트 단지들을 대상으로 축구 교실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입주민에게 FC서울 경기 관람 및 ‘FC서울 홈경기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GS건설 관계자는 “적극적인 제휴를 통해 입주민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라이프스타일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