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 반전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샤페론과 고해상도 인공지능 영상분석 전문업체 핀텔은 지난 5일 증권신고서가 정정되면서 청약일정이 연기됐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에이엘티가 호가 1만8000원(-1.37%)으로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은 7만1250원(+0.35%)으로 소폭 상승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기업 컬리가 호가 5만750원(-1.46%)으로 떨어졌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는 7900원(-2.47%)으로 사상 최저가로 하락했다.
포토프린터 전문기업 프리닉스와 인공지능 얼굴인식 전문업체 씨유박스가 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