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코로나19 시기 폐업 후 재창업 소상공인 지원

입력 2022-09-0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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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창업 특례보증대출' 판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폐업 후 재창업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초기창업자금 지원을 위한 '재창업 특례보증대출' 상품을 판매중이라고 7일 밝혔다.

재창업 특례보증대출은 2020년도 이후 폐업 후 재창업하거나 업종을 전환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하는 전액보증서 담보대출로 대출한도는 최대 5000만 원, 대출기간은 최대 5년이다. 상환방법은 일시상환 또는 원금균등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중도상환해약금은 면제된다.

대출 관련 문의는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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