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글로벌 펀드 재정공약회의에서 인사하고 있다. 뉴욕/AP뉴시스
백악관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늘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났다”며 “양국 정상은 북한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정상들은 공급망 회복과 핵심 기술, 경제ㆍ에너지 안보, 세계 보건, 기후변화를 포함한 광범위한 우선순위 문제의 지속적인 협력에 대해 논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