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한미정상, 공급망 회복과 에너지 안보 등 논의”

입력 2022-09-2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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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위협에도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글로벌 펀드 재정공약회의에서 인사하고 있다. 뉴욕/AP뉴시스
미국 백악관은 2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한미정상 간 대화 내용을 게시했다.

백악관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늘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났다”며 “양국 정상은 북한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정상들은 공급망 회복과 핵심 기술, 경제ㆍ에너지 안보, 세계 보건, 기후변화를 포함한 광범위한 우선순위 문제의 지속적인 협력에 대해 논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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