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환절기 취약계층에 지원 용품 기부

입력 2022-09-3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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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호(왼쪽) 하이투자증권 경영전략본부장과 윤명선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사진제공=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이 환절기를 맞아 마스크 2만 장과 외투 100벌 등 건강 지원 용품을 취약계층에 기부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서울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원용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박춘호 하이투자증권 경영전략본부장과 윤명선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하이투자증권은 간절기 외투 100벌과 KF94 마스크 1만400장을 기부했다.

이외에도 하이투자증권은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KF94 마스크 1만 장을 추가 기부했다.

박춘호 본부장은 “감기 예방 등 면역력이 더욱 필요한 경제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도움 드리고자 이번 후원행사를 마련했다”며 “쌀쌀해지는 날씨에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전파하는 지역 사회공헌활동으로 ESG경영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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