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대상 25일 오후 5시까지…12월부터 내년 2월 탑승 항공권
▲제주항공이 겨울시즌 'JJ멤버스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은 다가오는 겨울 시즌을 맞아 항공권 할인 판매하는 'JJ멤버스위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10월 25일 오후 5시까지 일주일간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할인 판매한다.
이번 ‘JJ멤버스위크’에서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 운임을 기준으로 국내선의 경우 김포~제주 3만2400원, 부산·청주·광주~제주 3만1400원, 대구~제주 3만400원, 김포~부산 3만3400원부터 판매한다.
국제선의 경우 인천발 노선은 △다낭 14만8000원 △냐짱(나트랑) 13만8000원 △코타키나발루 14만8000원 △방콕 18만 원 △치앙마이 32만5000원 △괌 17만9800원 △사이판 14만8000원부터이고, 부산발 노선은 △다낭 14만3000원 △방콕 15만5000원 △치앙마이 22만5000원 △싱가포르 25만9400원 △괌 15만4800원부터 판매한다.
항공권은 예매 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이나 웹에서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