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이 3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할 거란 전망에 강세다.
21일 오후 2시 3분 기준 BGF리테일은 전 거래일 대비 3.41%(6000원) 오른 1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BGF리테일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2% 증가한 863억 원을 기록, 기존 추정치 대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 3분기 강수량과 태풍 관련 날씨 영향이 예상 대비 작았던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이어 "2023년 고물가,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해 소비 위축에 대한 우려가 있는 가운데, 편의점 업종은 냉장 및 냉동 간편식, 즉석식품 등을 통해 집객 및 객단가 상승을 모두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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