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선 홍부기업 대표이사(왼쪽)와 박영호(오른쪽) 순영종합건설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의 신임 회장으로 홍경선 홍부기업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63컨벤션센터 라벤더홀에서 개최된 제20차 총회에서 대표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경선 대표를 제11대 회장에 추대했다고 26일 밝혔다.
홍 신임 회장은 “주택건설산업의 위기상황을 극복해야 하는 시기에 막중한 소명을 맡겨주신 회원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회원사의 화합과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고,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