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연합뉴스)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의 건강 이상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해명에 나섰다.
4일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수는 현재 월드투어 일정을 잘 소화하고 있으며, 건강에는 이상은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SNS 및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수의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다. 이와 함께 지수의 오른쪽 목에 동전 크기의 혹이 불거져 나온 사진이 함께 퍼지며 팬들의 걱정은 깊어졌다.
특히 일각에서는 현재 블랙핑크 월드투어로 강행군 중인 지수가 스케줄로 인해 건강이 악화된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다.
▲(출처=트위터)
하지만 YG 측은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라는 짧은 입장으로 지수의 건강 이상설이 사실무근임을 알렸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9월 두 번째 정규 앨범 ‘BORN PINK’를 발표하고 지난달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현재 북미에서 7개 도시 14회 공연을 펼치고 있다. 11월과 12월에는 유럽 7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2023년에는 아시아 9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