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토트넘 홋스퍼’ 팝업스토어 매장.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강남점과 노원점에 ‘토트넘 홋스퍼’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전 세계인들의 축구 축제에 맞춰 롯데백화점과 국내 ‘토트넘 홋스퍼’ 공식 라이센시 업체인 ‘에스제이트렌드’와 협업해 선보인다.
강남점에서는 20일까지, 노원점에서는 18일부터 27일까지 운영된다. 특히 팝업스토어는 ‘월드 오브 풋볼(WORLD OF FOOTBALL)’을 테마로 ‘토트넘 홋스퍼’의 ‘스퍼스(Spurs)’ 패션 상품뿐만 아니라 붉은 악마 티셔츠 증정 등 고객들이 참여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벤트도 마련됐다. 강남점과 노원점 팝업스토어에서 2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토트넘 홋스퍼’의 머플러를 증정하며, 1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리유저블백(小)’, 5만 원 이상 구매 시 달력을 증정한다.
롯데온에서도 20일까지 대한민국 축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토트넘 홋스퍼’와 ‘피파OLP’, ‘골스튜디오’ 등 인기 축구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토트넘 홋스퍼’의 ‘롱-위너 에디션 신크라우드 벤치 코트’, ‘롱 슬리브스 PK셔츠’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