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인스타그램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38)가 이혼 소송을 마무리하고, 아들을 혼자 양육하기로 했다는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6개월간의 소송을 마무리하고, 아들은 제가 혼자 키우기로 했다”라며 “긴 시간 힘이 돼 주셨던 변호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께서 보내주시는 한결같은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아들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했다.
조민아는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그러나 6월 법률대리인을 통해 “남편과의 이혼을 위한 소송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이혼 사유가 워낙 민감한 사항이다 보니 하나하나 말씀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이혼 소송 중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