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안철수 의원이 당대표 결선투표를 가정한 가상 양자대결에서 선두를 달리자 강세다.
25일 오전 10시 27분 기준 안랩은 전 거래일보다 14.81%(1만400원) 오른 8만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따르면 YTN이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국민의힘 지지층 78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안 의원은 김기현 의원과의 가상 양자대결을 펼친 결과 49.8%를 기록했다. 김 의원은 39.4%를 기록해 안 의원과 10.4%포인트 격차를 벌렸다.
또 ‘안철수-나경원’ 대결에서는 안 의원이 52.9%를, 나 전 부위원장이 33.7%를 기록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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