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G마켓)
G마켓이 ‘책 스마일배송’ 프로모션을 열고 빠른배송, 무료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오후 6시까지 주문 시 다음날 배송되며, 한 권만 주문해도 배송비가 무료다.
이번 행사는 G마켓과 옥션이 동시에 진행하는 상시 프로모션으로 △장르별 소설 △신간 도서 △드라마·영화 원작 △인기만화 △경제경영 △문학 △인문 △자기계발 △유아동 △토이북 △여행 등 다양한 테마와 카테고리별 도서를 추천한다.
행사는 G마켓과 옥션에서 ‘책스마일배송’ 검색 혹은 도서 카테고리 상단 배너 ‘오늘 주문, 내일 도착 스마일배송’ 클릭 시 확인할 수 있다.
G마켓 김봉준 책문화사업팀 매니저는 “스마일배송 도서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에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반영해 작년에 도서 종수를 전년 대비 56% 늘리는 등 편의성 확대에 노력했다”며 “최근 온라인서점 무료배송 기준이 바뀌면서 배송비 부담을 덜 수 있는 스마일배송 도서를 찾는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