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35여 개국에 300만 달러 이상 수출…“소비자 맛 기호 반영해 다양한 제품 개발”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가 ‘2023 대한민국 브랜드파워 1위’ 시상식에서 냉동식품 떡볶이 부문 1위를 수상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가 21일 청담 리베라 호텔에서 열릴 ‘2023 대한민국 브랜드 파워 1위’ 시상식에서 냉동식품 떡볶이 부문 1위를 수상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는 2011년 최초의 냉동 밀키트 떡볶이를 출시한 후 맘 카페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온라인 몰 및 대형 유통에 입점했다. 현재 전 세계 35여 개국에 300만 달러(약 39억 원)이상을 수출하고 있다.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는 지난해 신규 BI 선포식에 이어 올해 초 떡볶이 패키지의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했다. 지난 10년간 지켜온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의 브랜드 철학과 비전을 시각화했다. 또한 떡볶이 리딩 제품으로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의 브랜드 통일성을 강화하고 떡볶이 트렌드를 이끌어온 대표 기업으로 위상을 높이는 등 브랜드 가치 제고 작업을 진행해왔다.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 깐깐한 원료에 대한 고집으로 원칙을 지켜온 점이 인정받아 2023 대한민국 브랜드 파워 1위에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떡볶이 리딩 업체로 변화하는 소비자의 맛 기호를 반영해 다양한 제품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