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세미가 강세다. 싱가포르 기업과 195억 원 규모 리튬인산철배터리(LFP)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12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알에프세미는 전 거래일 대비 9.41%(2000원) 오른 2만3250원에 거래 중이다.
알에프세미는 9일 싱가포르 모 기업과 LFP 셀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95억 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332억 원의 58.69%에 달한다.
계약 기간은 이달 8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제품은 산시란완진평신에너지유한공사로부터 납품받아 공급할 예정이라고 알에프세미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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