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격려금 전달식에 참석한 (왼쪽부터) 김규민 선수(배구), 서채현 선수(클라이밍),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 이하림 선수(유도), 천은비 선수(하키)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신한금융)
이날 진천 선수촌(진천국가대표종합훈련원)을 방문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신한금융은 이번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국가대표팀 중 배구, 핸드볼, 하키, 유도, 탁구, 스포츠 클라이밍, 브레이킹 등 총 7개 선수단을 후원하고 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맹훈련 중인 대표팀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니 이번 아시안게임에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며 “우리 선수들이 흘린 땀을 통해 국민들에게 자랑스러운 소식을 전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