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코스피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체시스다.
이날 체시스는 전일 대비 30%(291원) 오른 1261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뚜렷한 공시나 호재 없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같은 날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루닛, 옵트론텍, 퀀타매트릭스, 노을, 레이저쎌, 코츠테크놀로지, 동화기업 등 7종목이다.
루닛은 전 거래일 대비 29.92%(5만3200원) 오른 23만1000원을 기록했다. 뚜렷한 공시나 호재 없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옵트론텍은 29.95%(825원) 상승한 35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삼성전기가 미국 자동차업체와 카메라모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매수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옵트론텍은 삼성전기에 자율주행용 카메라모듈의 렌즈 유닛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퀀타매트릭스는 29.89%(1560원) 급등한 6780원에 장을 마감했다. 뚜렷한 공시나 호재 없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노을은 29.92%(1930원) 오른 8380원을 기록했다. 뚜렷한 공시나 호재 없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레이저쎌은 29.96%(4000원) 상승한 1만735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레이저쎌은 인공지능(AI)잔도체 패키지용 12인치 대면적 면레이저를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코츠테크놀로지는 29.91%(2만4800원) 급등한 2만4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뚜렷한 공시나 호재 없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동화기업은 29.87%(1만2350원) 올라 5만3700원을 기록했다. 뚜렷한 공시나 호재 없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코스닥 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