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빈,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
‘사랑의 안단테’는 강원도 고성 DMZ구역에 조성된 가상 평화마을을 배경으로 전개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남북 사람들이 한 마을에서 1년간 살아본다는 설정으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주형(권현빈)과 북한 고위층 고명딸 하나경(송지우)의 관계를 그린다.
권현빈은 “임주형이라는 인물에 반하게 됐고, 스토리가 너무 감동적이어 꼭 참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송지우는 “하나경이라는 역할이 내 성격과 닮은 부분이 많다고 느껴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출연자인 웹툰 작가 역은 체리블렛의 지원이 맡는다.
‘사랑의 안단테’는 올해 하반기 SBS Fil과 OTT 플랫폼 티빙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