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가 약세다. 3분기 실적이 악화했다는 소식이 내림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30일 오전 9시 18분 기준 호텔신라는 전 거래일 대비 13.87%(9500원) 내린 5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27일 호텔신라는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 1조118억 원, 영업이익 7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5.7%, 영업이익 71.0%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33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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