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파드 레드카펫 컬렉션 ‘하이주얼리 워치’와 ‘루비 반지’ (사진제공=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스위스 럭셔리 시계 및 주얼리 브랜드 ‘쇼파드’의 국내 단 한 점뿐인 상품들을 특별 전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총 96억 원 상당으로 총 5개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쇼파드 레드카펫 컬렉션 하이주얼리 워치'로 총 12개의 마퀴즈컷(양 끝이 뾰족한 긴 타원형 모양) 다이아몬드와 5캐럿 이상의 루비 2개가 시계 다이얼과 베젤을 감싸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 세계 단 1개뿐이며 가격은 26억 원 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