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7] 롯데월드타워 신년 카운트다운에 'HAPPY NEW YEAR' 문구가 연출됐다. (사진제공=롯데물산)
롯데월드타워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2024 신년 카운트다운’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라이트 업(LIGHT UP) 2024’를 주제로 불꽃, 레이저, 미디어파사드 등 프로그램을 준비해 새해의 희망과 감동을 전했다.
특히 이번 카운트다운 불꽃쇼는 타워 최상부와 더불어 115층으로 연출 포인트를 확장해 동서남북 하늘을 밝히는 약 80m의 빛줄기를 띄웠다. 지난해보다 약 2.5배 가량 늘어난 총 2500발의 불꽃을 쐈고 연출 시간도 60초로 확대했다.
희망과 열정을 나타내는 ‘레드’, 휴식과 평안을 상징하는 ‘그린’, 풍요와 기적을 상징하는 ‘퍼플’, 2024년 청룡의 해를 상징하는 ‘블루’의 4가지 색상을 타워 최상부와 115층에서 360˚로 불꽃을 발사했다.
▲1일 롯데월드타워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진행한 ‘2024 신년 카운트다운’ 모습. (사진제공=롯데물산)
▲롯데월드타워가 1일 희망과 열정을 나타내는 ‘레드’, 휴식과 평안을 상징하는 ‘그린’, 풍요와 기적을 상징하는 ‘퍼플’, 2024년 청룡의 해를 상징하는 ‘블루’의 4가지 색상의 불꽃을 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