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국거래소)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깨끗한나라우 1종목이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깨끗한나라우는 30% 오른 1만9630원을 기록했다. 이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총선 공약을 각각 발표했다.
같은 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포시에스와 플리토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포시에스는 전일 대비 29.83% 오른 3525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대통령실은 저출산 문제를 과다경쟁 해소와 함께 유연근로 등 근로형태 개편 중심의 획기적 정책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시에스는 중소벤처기업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재택근무 분야 전자계약 서비스 공급기업에 선정된 바 있어 재택근무 관련주로 꼽힌다.
플리토는 29.94% 상승해 4만2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플리토는 전날 GPT 스토어 입점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출처=한국거래소)
한편, 카나리아바이오는 29.94% 급락한 2480원을 기록했다. 전날 카나리아바이오는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 중이던 ‘오레고보맙’이 데이터 안전성 모니터링 위원회(DSMB)로부터 임상시험 중단을 권고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