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와이즈앱·리테일·굿즈)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1월 ‘쿠팡플레이’ 애플리케이션(앱) 사용자 수가 805만 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 조사로 실시했다.
쿠팡플레이 앱은 지난해 12월 766만 명, 올해 1월 805만 명을 기록하며 매월 역대 최대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OTT 앱은 넷플릭스로, 사용자는 1237만 명이었다. 그 뒤로 쿠팡플레이 805만 명, 티빙 551만 명, 웨이브 301만 명, 디즈니+ 227만 명, U+모바일tv 127만 명, 왓챠 73만 명 순이었다.
특히 쿠팡플레이는 해외 OTT인 넷플릭스를 제외한 국내 OTT 앱 중 최초로 사용자 8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