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샘물이 내추럴 미네랄워터 ‘풀무원 퓨어(Pure)’ 브랜드를 론칭했다. (사진제공=풀무원샘물)
풀무원샘물은 내추럴 미네랄워터 ‘풀무원 퓨어(Pure)’ 브랜드를 론칭하고 국내 먹는샘물 시장을 공략한다고 6일 밝혔다.
풀무원 퓨어는 40m 천연 모래 필터로 걸러낸 깨끗한 화강암반수를 사용해 깔끔함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매일 맛, 냄새, 탁도 검사를 실시하고, 매주 1회 이상의 미생물 검사, 매년 환경 호르몬·방사능 검사 등 철저한 품질 관리를 실시해 믿고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인 친환경 용기를 사용했다. 500ml 기준 기존 대비 플라스틱 2.36g을 저감한 초경량 용기에 높이가 낮은 뚜껑인 '에코캡(eco-cap)'을 적용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최소화했다. 분리배출이 쉬운 '클린 필 라벨'도 부착했다.
풀무원 퓨어는 330ml, 500ml, 2L 총 3종으로 출시된다. 제품은 코스트코 매장·쿠팡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