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 (사진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은 서울 마포 본사에서 ‘2024년 문화예술&나눔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에쓰오일은 아트로버컴퍼니에 공연예술 후원금 1억8000만 원을 전달했다.
문화예술&나눔 캠페인은 에쓰오일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1년 마포 신사옥에 입주하면서 시작한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이다. 에쓰오일은 본사 사옥 로비와 대강당에서 지금까지 129회의 무료 공연을 개최했다.
올해에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에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대중음악을 비롯한 연극·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에쓰오일은 지역 주민의 문화 복지에 기여하고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과 문화예술 발전을 지원하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