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홍은채(왼), 아일릿 윤아. (출처=홍은채, 아일릿SNS)
그룹 ‘르세라핌’ 홍은채(17)가 건강상 이유로 ‘뮤직뱅크’에 불참한 가운데 아이릿 멤버 윤아가 그 자리를 대체한다.
5일 르세라핌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홍은채는 금일 오전 급성 위염 증세를 보여 병원 진료를 받았다”라며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쏘스뮤직은 “의료진 소견에 따라 안정과 회복을 위해 오늘 ‘뮤직뱅크’ MC에 불참하게 된 점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스케줄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홍은채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아티스트의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홍은채가 불참함에 따라 하이브의 또 다른 레이블 빌리프랩 소속 걸그룹 아일릿 멤버 윤아가 이 대체 투입 돼 배우 이채민과 호흡을 맞춘다.
한편 홍은채는 지난해 2월부터 ‘뮤직뱅크’ MC로 활약 중이다. 지난 2월에도 컨디션 난조로 불참하며 르세라핌 멤버 허윤진이 대타로 투입돼 활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