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숙(앞줄 왼쪽서 두 번째) 수협은행장과 유니블루 단원들이 9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제10기 대학생 홍보대사 '유니블루'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제10기 수협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유니블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유니블루는 8월까지 약 5개월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매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수협은행의 상품과 서비스, 브랜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 등을 홍보한다.
또한, 수협은행이 주최하는 각종 사회공헌 활동과 대고객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에도 참여해 우리 바다와 어업인, 수산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서포터즈 역할도 수행한다.
제10기 유니블루로 선발된 이수연(고려대) 단원은 "Z세대를 대표하는 대학생이자 유니블루로서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끼를 발휘해 수협은행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발대식에서 유니블루 단원들이 준비한 즉석 질문에 일일이 답하며 "기회는 준비된 사람의 몫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여러분이 경험하게 될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을 대학시절 최고의 기회로 만들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협은행은 제10기 유니블루 활동 종료 후 우수 활동자에 대한 포상을 비롯해 입행 지원 시 서류전형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