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틈만나면')
'틈만 나면' MC 유연석이 아버지는 공대 교수, 어머니는 화가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서는 유재석, 유연석, 안보현이 망원동에서 틈새 시간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망원동에서 미술교습소를 찾아간 세 사람은 35분에 불과한 미술선생님의 틈새 시간 채우기에 나섰다.
유연석은 "저희 어머니가 화가 시다. 유화를 하신다"라며 연관성을 언급했다.
다만 유연석은 "그렇다고 제가 그림을 잘 그리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유연석은 지난 방송에서도 "형은 온라인으로 수업하는 수학강사다. 아버지는 공대 교수였다"고 밝혀 남다른 엘리트 집안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SBS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