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아 (AFP/연합뉴스)
▲배우 윤아 (로이터/연합뉴스)
소녀시대 출신 배우 윤아가 칸 레드카펫을 밟았다.
19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도시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영화 '호라이즌: 언 아메리칸 사가' 시사회에 윤아가 등장했다.
윤아는 주얼리 브랜드 키린(Qeelin)의 홍보대사로 초청돼 칸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이날 윤아는 꽃잎을 연상시키는 핑크빛의 드레스를 입었다. 해당 제품은 '모니크 륄리에(Monique Lhuillier)'의 드레스다. 모니크 륄리에는 김혜수, 수지, 박신혜 등 유명 여배우가 즐겨 찾은 브랜드로 윤아가 입은 드레스의 가격은 7995달러(약 1083만 원)다.
한편, 제77회 칸 국제영화제는 14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열린다.
▲배우 윤아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