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공식 마스코트 캐릭터인 ‘키우미’의 리뉴얼과 신규 캐릭터 2종을 새롭게 오픈한 기념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캠코는 국민 전 연령층에 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공식 마스코트 캐릭터인 ‘키우미’를 현대적인 세련된 모습으로 리뉴얼했다. 신규 캐릭터 ‘지키’와 ‘보따’를 선보이기도 했다.
내달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캠코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키우미 필터 3종을 활용한 ‘인증샷’을 찍어 개별 인스타그램 계정에 채널 태그와 함께 스토리로 업로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네이버페이 1만 원권이 증정된다. 당첨자는 내달 13일에 발표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캠코 계정 팔로우, 게시물 좋아요, 인증샷 업로드 등 누적 참여자 1명당 5000원을 적립해 최대 1500만 원을 부산지역 소재 아동센터에 기부하는 등 공유가치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권회규 캠코 홍보실장은 “캠코는 활력 넘치는 에너지로 국가경제를 선순환 시키는 경제적 재도약 안내자인 ‘키우미’와 친구들을 활용해 국가 정책 및 기관의 국민 인식도를 제고하려고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