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포스터. (사진제공=CJ온스타일)
9일 CJ온스타일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굿즈를 10일부터 온라인 최초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예약 판매 기간은 10일 오후 12시부터 오는 17일까지다. 정식 판매 하루 전인 9일 오후 12시 CJ온스타일 모바일 앱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약 판매 영상이 공개된다.
이번 CJ온스타일 예약 판매에서는 기존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에서 판매하지 않았던 'S목걸이'와 10~20대 선재와 솔 모습을 형상화한 '블록형 커플 키링' 3종 등을 최초로 선보인다. 이외에 드라마 포스터 세트, 포토 엽서&우표 스티커 세트, 청상아리 티셔츠, 솔선 금속뱃지, 자감고 학생증&증명사진 세트 등 굿즈(MD) 22종도 판매한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종영 후에도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서울 여의도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와 이달 5일부터 운영 중인 부산 팝업스토어는 현장 방문을 위해 밤샘 대기는 물론 새벽 오픈런 행렬이 이어졌다. 드라마 캐릭터에서 착안해 제작한 굿즈 역시 완판(완전판매)됐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선재 업고 튀어'는 방송 기간 연일 화제성 조사 결과 1위에 오르는 등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트렌드 상품을 발빠르게 소싱해 신상품 론칭 채널로서의 입지 이어가겠다"고 말했다.